노숙자들 중에는 기본적인 사회 규범 자체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일부 존재하는 탓에 기피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런 황당한 사건도 있었다. 답이 없다.[20] 이렇게 노숙자들이 법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 서울역, 영등포역, 용산역, 청량리역 등 수도권 노숙자 집합소나 부산역, 구포역 등 부산 노숙자 집합소가 되는 철도역 이용을 기피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고 있다.[21] 먹는 문제에 관해서라면 워낙 무료 급식하는 교회나 사회단체가 난립하는 탓에 문제가 없다고 하고 노숙자들 중에 흔히 말하는 대빵들은 주로 조폭 출신이나 싸움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로 이들은 제법 돈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밑에 노숙자들로부터 구걸한 돈 상납받는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보통 경찰이 작정하고 구속 수사에 나서는 경우는 지하철 떠밀기, 폭행치사 같은 중범죄자가 아닌 이상 대부분 이런 경우다.
이런 노숙자들은 노숙자에 대한 편견을 강화한다. 겉모습이 깨끗하지 못하니 안 그래도 첫인상부터 반감을 가지기 쉬운데 일부 진상 노숙자들의 악명이 워낙 높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노숙자들에 대한 편견이 강하게 박혀 있다. 때문에 이제 막 노숙자가 되었거나 다시 일어서 새로 시작하려 하는 노숙자들 혹은 계속 노숙자지만 굳건히 살아가려는 사람들 등의 노력이 좌절되는 일이 굉장히 많다.
또한 노숙자들이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도 종종 있는데, 취중에 지나가는 여자 상대로 성희롱이나 강제추행을 저지른다던지, 혹은 여성 노숙자들을 상대로 강간을 저지르기도 하고, 여성 노숙자들한테 밥과 술을 사주는 대신 자신들과 잠을 자줄 것을 조건으로 걸기도 한다. 상술했듯이 여성 노숙자들의 경우 성범죄에 대놓고 노출돼있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 노숙자들을 취재한 기자들에 의하면, 국내 노숙자들의 경우, 남성 노숙자들중엔 상당수가 여성 노숙자들에 대해 기본적으로 성적인 대상으로 봐서 함깨 다니는 남성 노숙자가 없는 여성 노숙자들에 대해선 대놓고 치근덕 거리곤 한다고 하며, 남성 노숙자와 함께 다니는 여성 노숙자들 또한 함께 다니는 남성한테 폭언, 폭행을 당하거나 내쳐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물론 그러나 여성 노숙자들의 경우 다른 노숙자들이나 혹은 심지어 지나가는 일반인들을 상대로도 매춘을 하는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이다. 노숙자들 중엔 이걸 이용해 밥과 술을 사줄테니 잠자리를 가져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심지어 미국에선 노숙자가 여자 승객을 강간한 사건도 있었으며, 후술하겠지만 미국 노숙자들의 경우, 성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꽤나 많은 편이다.
🌳묻지마 범죄
대부분은 일자리를 못 구하면 그냥 조용히 구걸이나 하지만 주로 1997년 외환 위기 이전 조폭 노숙자 등 인생 막장 양아치들을 중심으로 자기보다 약해 보이는 애들이나 여자들한테 폭행을 저지르거나 시비를 거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서울역의 경우 혼자 지나가는 애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도망가는 사건이 자주 있었는데 최근에는 노숙자들이 일반 지하철 역사 등에도 진입해서 잠을 자다 보니 그런 사건이 꽤 자주 여러 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물론 역무원들이 내쫓을 수도 있고 작정하면 경찰 협조까지 받아서 쫓아내는 건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이들도 엄연히 사람이고 갈 곳 없는 처지인데 무작정 쫓아낼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겨울이라면 말할 것도 없고 여름에도 진상 노숙자나 미성년자 양아치들에게 치여 살기 싫어서 그나마 통제가 되는 지하철 역사 등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위에서도 언급된 지하철 떠밀기 사건도 회현역의 한 노숙자가 지하철을 기다리던 여성을 밀어서 살해해 버린 사건이다.
노숙자가 일반인, 특히 약해 보이는 사람을 폭행하거나 희롱을 하는 일이 벌어져 지구대/파출소로 넘겨도 정말 상습적인 범죄자나 중범죄를 저지른 경우가 아니면 주민등록 말소자라는 이유로 혹은 노숙자들이 원래 다 그렇지 하면서 '똥 밟았다고 생각하라'며 그냥 훈방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22] 노숙자의 경우는 재판에 넘길 경우 신변 확보를 위해 무조건 구속영장을 발부시켜 구속해야 하기 때문이며 일부 노숙자들은 이 사실을 알고 더 막 나가는 경우도 많다.
🌻기타 범죄
빈곤을 견디지못하고 범죄에 동참하는 노숙자들도 늘고 있다. 대포폰이나 대포통장, 대포차, 바지사장, 심지어 최근에는 회사법인설립조건이 완화된 것을 악용해 유령회사까지 설립했다. 이들은 서민경제활성화 대책으로 2009년 상법을 개정하면서 법인을 설립할 때 최저자본금이 5,000만원 있어야 한다는 규정을 폐지해 자본금 100만원만으로도 회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간소화된 점을 악용했다.
비자 발급시 노숙자와 짜고 친척이라고 위장하고 들어오는 범죄까지 있다. 2012년 4월 10일 정부에서 발표한 비자정책 변경으로 H2비자를 F4비자로 바꿔 취득하게 할 수 있게 되자 더욱 심각해졌다.
특히나 대포폰이나 대포통장, 대포차, 유령회사를 설립하려는 짓을 하려는 자들이 노숙자들한테 밥을 한 끼를 사주는 것과 함께 돈을 좀 쥐어주면서 명의를 빌려줄 것을 제안하면 기꺼이 자기 명의를 빌려주는 노숙자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과 그로 인해 이를 이용해서 노숙자의 명의를 갖다 쓰는 일들이 많다는 것은 세간에서도 오래전부터 유명했고,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될 정도다.[23][24]
고성방가, 상호폭력, 소액절도 등도 자주발생해서 노숙자가 많은 기차역에서는 주의깊게 살피고 있으며 단속하고 있다. 기차역에서 빵집이나 편의점을 하면 절도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는 데에는 노숙자의 지분이 크다. 특히 취중상태인 노숙자들이 철도역내 편의점이나 빵집에서 음식을 절도해가는 일들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반대로 노숙자가 피해자가 되는 경우들은 양아치나 취객 등의 사람들이 노숙자들 상대로 시비나 폭행 심하면 살인까지하는 일명 노숙자 사냥을 하여 논란이 되기도 한다.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아예 사회문제로 인식될 정도이며 한국에서도 벌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에서 10대 8명이 노숙자를 죽인 사건이 벌어져서 충격을 줬다. 주 타겟은 나이가 많거나 병들고 장애가 있는 저항이나 도주우려가 없는 상대로 린치를 한다.[25][26]
또 다른 범죄로는 노숙자들 일부가 도시의 외진 곳의 폐건물이나 시골의 빈집에 들어가서 사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인구도 적은 시골 빈집에서 노숙자가 몰래 살림차리고 살다가 철거하러 온 공무원이나 흉가매니아 탐험가와 접촉하는 경우도 있다. 앞으로의 저출산 추세를 감안하면 이런 현상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도시에서도 설 자리가 없거나 쫓겨나거나, (드물게는) 선배 노숙자들의 등쌀에 밀리거나[27] 도시미관정책의 풍선효과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도시공간에서 쫓겨난 노숙자들이 지방 공가를 점거하고 이러한 악순환이 늘어날 것이다. [
🔵범죄
이런 노숙자들은 노숙자에 대한 편견을 강화한다. 겉모습이 깨끗하지 못하니 안 그래도 첫인상부터 반감을 가지기 쉬운데 일부 진상 노숙자들의 악명이 워낙 높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노숙자들에 대한 편견이 강하게 박혀 있다. 때문에 이제 막 노숙자가 되었거나 다시 일어서 새로 시작하려 하는 노숙자들 혹은 계속 노숙자지만 굳건히 살아가려는 사람들 등의 노력이 좌절되는 일이 굉장히 많다.
또한 노숙자들이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도 종종 있는데, 취중에 지나가는 여자 상대로 성희롱이나 강제추행을 저지른다던지, 혹은 여성 노숙자들을 상대로 강간을 저지르기도 하고, 여성 노숙자들한테 밥과 술을 사주는 대신 자신들과 잠을 자줄 것을 조건으로 걸기도 한다. 상술했듯이 여성 노숙자들의 경우 성범죄에 대놓고 노출돼있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 노숙자들을 취재한 기자들에 의하면, 국내 노숙자들의 경우, 남성 노숙자들중엔 상당수가 여성 노숙자들에 대해 기본적으로 성적인 대상으로 봐서 함깨 다니는 남성 노숙자가 없는 여성 노숙자들에 대해선 대놓고 치근덕 거리곤 한다고 하며, 남성 노숙자와 함께 다니는 여성 노숙자들 또한 함께 다니는 남성한테 폭언, 폭행을 당하거나 내쳐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물론 그러나 여성 노숙자들의 경우 다른 노숙자들이나 혹은 심지어 지나가는 일반인들을 상대로도 매춘을 하는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이다. 노숙자들 중엔 이걸 이용해 밥과 술을 사줄테니 잠자리를 가져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심지어 미국에선 노숙자가 여자 승객을 강간한 사건도 있었으며, 후술하겠지만 미국 노숙자들의 경우, 성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꽤나 많은 편이다.
노숙자가 일반인, 특히 약해 보이는 사람을 폭행하거나 희롱을 하는 일이 벌어져 지구대/파출소로 넘겨도 정말 상습적인 범죄자나 중범죄를 저지른 경우가 아니면 주민등록 말소자라는 이유로 혹은 노숙자들이 원래 다 그렇지 하면서 '똥 밟았다고 생각하라'며 그냥 훈방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22] 노숙자의 경우는 재판에 넘길 경우 신변 확보를 위해 무조건 구속영장을 발부시켜 구속해야 하기 때문이며 일부 노숙자들은 이 사실을 알고 더 막 나가는 경우도 많다.
비자 발급시 노숙자와 짜고 친척이라고 위장하고 들어오는 범죄까지 있다. 2012년 4월 10일 정부에서 발표한 비자정책 변경으로 H2비자를 F4비자로 바꿔 취득하게 할 수 있게 되자 더욱 심각해졌다.
특히나 대포폰이나 대포통장, 대포차, 유령회사를 설립하려는 짓을 하려는 자들이 노숙자들한테 밥을 한 끼를 사주는 것과 함께 돈을 좀 쥐어주면서 명의를 빌려줄 것을 제안하면 기꺼이 자기 명의를 빌려주는 노숙자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과 그로 인해 이를 이용해서 노숙자의 명의를 갖다 쓰는 일들이 많다는 것은 세간에서도 오래전부터 유명했고,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될 정도다.[23][24]
고성방가, 상호폭력, 소액절도 등도 자주발생해서 노숙자가 많은 기차역에서는 주의깊게 살피고 있으며 단속하고 있다. 기차역에서 빵집이나 편의점을 하면 절도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는 데에는 노숙자의 지분이 크다. 특히 취중상태인 노숙자들이 철도역내 편의점이나 빵집에서 음식을 절도해가는 일들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반대로 노숙자가 피해자가 되는 경우들은 양아치나 취객 등의 사람들이 노숙자들 상대로 시비나 폭행 심하면 살인까지하는 일명 노숙자 사냥을 하여 논란이 되기도 한다.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아예 사회문제로 인식될 정도이며 한국에서도 벌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에서 10대 8명이 노숙자를 죽인 사건이 벌어져서 충격을 줬다. 주 타겟은 나이가 많거나 병들고 장애가 있는 저항이나 도주우려가 없는 상대로 린치를 한다.[25][26]
또 다른 범죄로는 노숙자들 일부가 도시의 외진 곳의 폐건물이나 시골의 빈집에 들어가서 사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인구도 적은 시골 빈집에서 노숙자가 몰래 살림차리고 살다가 철거하러 온 공무원이나 흉가매니아 탐험가와 접촉하는 경우도 있다. 앞으로의 저출산 추세를 감안하면 이런 현상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도시에서도 설 자리가 없거나 쫓겨나거나, (드물게는) 선배 노숙자들의 등쌀에 밀리거나[27] 도시미관정책의 풍선효과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도시공간에서 쫓겨난 노숙자들이 지방 공가를 점거하고 이러한 악순환이 늘어날 것이다. [
== 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