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과 싸우는 우간다의 주민들

우간다의 주민들의 평균 연봉은 한화로 약 120만원을 조금 넘깁니다. 우간다는 최빈국에 속합니다.주민의 20%는 빈곤선 이하의 삶을 살며 전체인구의 30%가 만성적인 식량부족 겪고 있습니다. 

우간다의 영양실조 문제는 오랜 시간동안 심각한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우간다 전역에서 6개월에서 2세 사이의 어린이 중 겨우 15%만이 최소한의 적절한 식단을 섭취하고 있고 많은 어린이는 발육부진과 체중미달의 상태를 겪습니다. 우간다의 영양 문제는 국제기준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우간다의 많은 가정에서는 하루에 한 끼를 먹는 것만으로도 잘 먹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한 굿워커스의 노력

굿워커스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이 배고픔과 영양 부족에 시달리지 않도록 우간다의 주식인 옥수수가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옥수수가루는 우간다에서 중요한 영양 공급원으로, 주식으로 활용되어 많은 어린이들이 필요한 영양을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굿워커스는 단순히 식량을 지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간다의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하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대표 : 오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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